도전2 인생을 바로 살기 위해서 내가 제일 먼저 하지 않은것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드니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람에 따라서 일찍 돌아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철이 늦게 들어서 그런지 30대 중반부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인생을 돌아보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가장 한심하다고 생각 한것은 바로 남들에게 나의 결정을 대신 부탁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 익명의 커뮤니티에 결정을 대신해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참으로 쓸모없는 짓 같다. 익명의 상대가 나의 일에 대해서 말하고 이걸 결정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차를 사려고 하는데 이 차 어때요? 이 집 사려고 하는데 이집 어때요? 이 회사 어때요.. 인생에 대하여... 2025. 1. 22. 도전이 조롱 받는 사회 내가 요즘 느끼는 대한민국 사회는 도전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오히려 조롱과 비난을 받는것 같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 러닝을 시작 했고, 러닝으로 3km를 달렸다. 하지만 여러 사람은 "겨우 3km? 뭐야 뭐하러 뛰어?" 라는 소리를 많이들 하는 것 같다. (그런 말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에 운동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무언가에 도전 하는 것으로 조롱 받는 사회가 되었다. 나는 이러한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물질 만능 주의에서 비롯 되었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해서 "가성비 안나오면 안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수지 타산부터 따진다. 그걸 하면 뭐가 남아? 뭐가 좋아? 이러한 질문이 쏟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게 시작하거나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를 두려워 하기 .. 사회에 대하여... 202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