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 가만히 조용히 숨죽여 살아야 하는 사회 지금 시대의 사회를 보면 무슨 말을 못 하겠다. 나의 의견이 이렇다고 말을 하면 손가락질받거나 악플에 시달리거나 신상을 털리고 조롱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나의 의견을 말하기를 너무 무서워한다. 온라인에서는 엄청나게 헐뜯는 문화가 당연하듯이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댓글로 조롱하는 현상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 같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고 누구든 의견을 낼 수 있지만 (물론 비난 및 욕설등의 의견을 제외한다.) 의견 자체가 나와 다르면 공격하기 일쑤다. 안타깝게도 개인주의가 잘못 들어와서 이기주의 = 개인주의가 된 것 같다. 건강한 의견을 제시하고 생각을 나누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 사회에 대하여... 2025. 1. 5. 나는 굉장히 합리적인 사람이니깐 사회에서 살아가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이 나는 굉장히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남을 볼 때이고, 나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실제로 그런 사람은 본 적 없다. 나도 합리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할 뿐이지 절대로 합리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면 내 후임자에게 문서화를 강조하지만 나는 안하는 경우가 있고, 후임자에게 공부를 이야기하지만 내가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솔선수범은 생각보다 실천하기 굉장히 어렵다. 더욱이 자기 입으로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더욱이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다. 합리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보는게 맞다. 인간은 누구나 주관적이다. 자기의 생각 범위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내가 예전에 봤던 TV프로에서 어떤 사회학자가 말한 적.. 인생에 대하여... 202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