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2 결혼,연애 남녀 모두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어느덧 결혼은 정말 특별한 소수만 하는 문화가 자르 잡아가는 것 같다. 웬만한 사람은 결혼을 꿈도 꾸지 못한다. 안타깝지만 이게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30대 중후반 남자의 미혼율이 70%라고 하니 말 다했다고 본다. 결혼을 하기에 우선 연애를 해야 하는데, 30대가 넘고 나서 연애가 정말 쉽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나는 34살인 중반에 접어들고 정말로 많이 어려웠다. 수치만 보아도 아무나 결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나이가 먹으면 결혼의 압박은 여전히 있지만 어려움은 더욱 높아져간다. 소개팅도 마찬가지다. 소개팅을 나가면 저 사람이 문어발인지 아닌지부터 걱정하고 쟤는 얼마나 제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내 생각만 해서 나도 여러 번 당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사랑에 대하여... 2025. 1. 18. 30대 중반 남자의 결정사 후기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다.30대 초반에는 크게 결혼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계속해서 있었고 여자친구는 언제든 만날수 있다고 생각 했다. 돈도 제법 있다고 느꼈고 직업도 나름 대기업 직장인이라서 탄탄하다고 생각 했다. 내가 지금까지 잘 달려왔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 했다. 나는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었다. 그렇게 나이가 드니 조금씩 애기를 낳고 결혼을 하고 하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많아졌다. 남자도 30대 중반즈음 부터 결혼을 많이 한다. 여자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한다면 남자는 30대 중반부터 결혼을 하기 시작 하는것 같다. 나도 슬슬 위기의식이 온다. 그렇게 나는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갔다.1. 계약 상담은 전화로하고 계약은 직접 찾아간것으로 기억한다. 결.. 사랑에 대하여... 2025.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