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2 가만히 조용히 숨죽여 살아야 하는 사회 지금 시대의 사회를 보면 무슨 말을 못 하겠다. 나의 의견이 이렇다고 말을 하면 손가락질받거나 악플에 시달리거나 신상을 털리고 조롱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나의 의견을 말하기를 너무 무서워한다. 온라인에서는 엄청나게 헐뜯는 문화가 당연하듯이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댓글로 조롱하는 현상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 같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고 누구든 의견을 낼 수 있지만 (물론 비난 및 욕설등의 의견을 제외한다.) 의견 자체가 나와 다르면 공격하기 일쑤다. 안타깝게도 개인주의가 잘못 들어와서 이기주의 = 개인주의가 된 것 같다. 건강한 의견을 제시하고 생각을 나누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 사회에 대하여... 2025. 1. 5. 도전이 조롱 받는 사회 내가 요즘 느끼는 대한민국 사회는 도전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오히려 조롱과 비난을 받는것 같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 러닝을 시작 했고, 러닝으로 3km를 달렸다. 하지만 여러 사람은 "겨우 3km? 뭐야 뭐하러 뛰어?" 라는 소리를 많이들 하는 것 같다. (그런 말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에 운동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무언가에 도전 하는 것으로 조롱 받는 사회가 되었다. 나는 이러한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물질 만능 주의에서 비롯 되었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해서 "가성비 안나오면 안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수지 타산부터 따진다. 그걸 하면 뭐가 남아? 뭐가 좋아? 이러한 질문이 쏟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게 시작하거나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를 두려워 하기 .. 사회에 대하여... 2024. 10. 1. 이전 1 다음